‘아이사랑-GKL사회공헌재단,'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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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GKL사회공헌재단,'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8.08.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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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아이사랑-GKL사회공헌재단,'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시흥=글로벌뉴스통신]인천시 남동구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는 구월지역아동센터, 아이원지역아동센터와 함께 GKL사회공헌재단(Grand Korea Leisure) 후원으로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사업에 지난 8월 18일(토)에 참여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로, 해마다 공모방식을 통해 생태관광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환경보전교육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총 19개 기관과 단체가 선정되어 GKL사회공헌재단의 파트너로서 사업을 추진한다.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우수한 기관과 단체가 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GKL사회공헌재단과 호흡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3개소가 참여한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사업은 시흥시 바라지 공간을 담수권역과 연안권역으로 나누어 투어하는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아이사랑-GKL사회공헌재단,'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이중 담수권역을 신청하여 시흥시 문화유적지인 관곡지(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 소유)를 비롯한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시흥의 내륙습지의 현황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생태관광에 참여했다.

아이사랑, 구월, 아이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매봉에서 바라 본 호조벌의 경관에 경이로워 했고, 연꽃과 수많은 물속 생물을 품고 있는 호조벌, 연꽃테마파크 등 시흥의 내륙습지 생명력에 감탄했다.

임선희 아이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생태관광을 지원하고 있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환경보전교육센터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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