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8일 14시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인근에서 ‘폭염 대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대근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얼음 생수 500개와 수박 그리고 폭염 주민행동요령이 담긴 부채 1,000개를 나누어줬다.

(사진제공:사상구)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하고있는 김대근 구청장

김대근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준비한 물품을 나눠주며 야외활동 시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고, 뜨거운 날씨에 얼음 생수와 수박을 받아든 주민은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