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사적 제397호 ‘강진 전라병영성’에 대하여 2012년 성곽복원에 이어 북문루 복원과 성벽 여장을 복원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1999년 시작된 전라병영성 복원 사업 중 성곽분야의 마무리 단계사업으로서 마지막 남은 북문루 복원과 성벽여장 복원 및 추가 발굴조사 등에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철)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간행물 디자인 경연대회인 '201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2013 스포트라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31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맛있는 김치 김태희와 함께 배워요!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광고 모델인 김태희 씨와 주부 블로거들이 요리연구가 이종임 씨로부터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노하우를 배웠다.맛있는 김치의 비밀로 김치를 담그기 전

효성은 31일(목) 그룹 블로그인 ‘마이프렌드 효성’(blog.hyosung.com)이 ‘제 6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그룹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올해 1200여개 기업 및 860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 평가 및 고객 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부천시 소사구청 소향갤러리에서 11월 8일까지 소사노인복지회관 어르신 사진동아리 「색경회」의 사진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올해 9회를 맞는 사진전시회에는 어르신 13명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주로 자연을 주제로 찍은 풍경사진과 평범한 일상을 담고 있으며, 특히 각양각색의 자연경관과 일상을 담은 사진 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작은 것들에 대한 섬세함과 소중함,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6일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치는 올해 마지막 청소년 어울마당을 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부천상상거리에서 펼쳤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어울마당은 계남중 윤숙현 학생의 재치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사회로 진행됐다. 한산했던 부천상상거리는 행인의 발걸음을 붙들어 어느새 거리를 채웠다. 공연을 함께 즐기고 호응해주는 관중이 있어 청

오랜기간 동안 국민과 함께하며 희망을 노래한 장수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이 30일 오후 1시에 화순공설운동장 잔디구장에서 군민 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MC 송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고, 박상철, 김용님, 쌍둥

과천시여성비전센터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직장맘(mom)을위해 ‘엄마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과천 거주 직장맘 15명(초등 1인 자녀 동반)이며, 모집기간은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다.과천시 직장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은 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과천여성비전센

성호 이익을 재조명해 21세기 시대정신을 되돌아보고, 안산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코자 열린 ‘성호 이익 서세 250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난 10월 26일 성호기념관과 성호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성호 이익 서세 250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식을 비롯해 별이 총총 수수한 축제, 지식콘서트를 가졌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를 운영한다. 올해 시민강좌는 ‘달콤 쌉싸름한 역사’를 주제로 소금, 설탕, 향신료와 같은 맛을 둘러싼 우리나라와 세계의 작지만 큰 역사를 밝히는 강의가 펼쳐진다. 각 주제에 적합한 대표적인 명사들을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

10월30일(수)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우수 국산 캐릭터 상품전시회가 열렸다.

10월의 마지막 밤 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겠지만, 음악의 도시 부천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이 느껴지는 클래식이 생각난다.부천시는 10월의 마지막 날 음악으로 놀아보고 수다로 즐겨보는 난장 콘서트를 마련했다. 수다가 있는 콘서트 ‘난장의 음악 공연’은 클래식을 가지고 한바탕 놀아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난장 콘서트는 김찬호가 사회를

인천시, 부천시,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가 주관한 『중소기업융합 제4회 한마음음악회』가 10. 2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마음음악회는 중소기업융합연합회 회원사들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고, 중소기업근로자와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서는 심현섭,

반월동 고운빛어머니합창단(단장 권혜숙, 회장 조혜연)은 지난 24일 반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10월 愛 어느 멋진 날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00여명의 반월동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어머니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김범룡, 반월초등학교 타악학생오케스트라, 성악가 박현민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검단선사박물관(관장 : 김기석)에서는 오는 11. 9일 가족체험프로그램 ‘폴리머 속 신기한 유물이야기!’ 체험을 당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한 단위가 되어 폴리머클레이를 이용해 선사시대 유물 장신구를 만들면서 선사시대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부모님과 자녀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간 유대를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탄생 200주기를 맞은 대음악가 베르디의 유산을 노래하며 그를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이자 그의 수많은 오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퀴엠'을 연주한다. 북이탈리아의 붓세토 근처의 작은 마을 레론콜레에서 선술집을 하는 아버지 밑에 태어난 베르디는 청년시절까지 파란과 고생이 많았으나, 천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하철 문화축제의 막이 올랐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0월 24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2013년도 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가을문화축제는 매년 10월 5~8호선 지하철역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각종 공연과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천시립합창단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가곡만을 엄선해 “테너 박인수 교수와 함께 떠나는 한국 가곡 여행” 이란 부제로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점점 우리 귀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아름다운 선율과 시적인 가사를 담은 우리의 가곡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박인수교수와 부천시립합창단의 서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한국인만이 느낄 수 있는 한국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26일 공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여 명을 초청해 ‘활주로 선생님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 운동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 신한은행 인천공항지점 김일조 지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지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