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산 진성영 작가,200년 넘은 거목에 혼(魂)을 새기다 석산 진성영 작가,200년 넘은 거목에 혼(魂)을 새기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지난 7월 22일 수령 200년이 넘은 팽나무가 진도 조도 신전마을 어귀에서 수명을 다했다. 신전마을 김향록 이장은 이 지역에서 폐목을 활용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에게 좋은 작품으로 승화시켜 달라며 거목을 인계하면서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를 이달 9일(일) 제576돌 한글날에 선봬게 됐다.80일간 한 번도 쉬지않고 망치질을 하는 동안 왼쪽 어깨에 심한 통증을 감수하면서도 작업에 매진했던 진 작가는 "그 옛날 팔만대장경을 완성시켰던 장인들의 노고가 얼마나 많았을까? 라 사람들 | 고재영 기자 | 2022-10-06 21:25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 200년 거목에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 새겨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 200년 거목에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 새겨 [진도=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선보일 훈민정음 해례본 108자를 새기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며칠 전, 김향록(진도군 조도 신전마을) 이장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200여년이 넘은 팽나무 거목이 쓰러져 치워야 하니 필요하면 가져가 작품화 하라는 것.길이 10m 둘레 1m 남짓한 팽나무는 고 김석일 씨 집앞 돌담에서 200년의 세월을 살다가 고사하기에 이른다. 나무 속은 썩어 문들어진지 오래고 수명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진 작가는 현재 조성 사람들 | 고재영 기자 | 2022-07-25 20:00 진도군, 섬과 섬 잇는 '나배대교' 개통 21일로 연기 진도군, 섬과 섬 잇는 '나배대교' 개통 21일로 연기 [진도=글로벌뉴스통신] 두 개의 섬 하나로 이어진 상ㆍ하조도간 '조도대교'가 1997년 최초 개통 이후 25년만에 두번째 연도교인 하조도-나배도간 "나배대교"가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됨에따라 진도군은 참석 인원을 100 여명으로 최소화해 오는 18일(금) 오후 2시 개통식을 기상 악화로 인해 21일(월)로 연기했다.2016년 12월, 착공된 나배대교는 360m 규모의 해상교량과 접속도로 649m 외 총연장 1,009km로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익 제공, 지역 주민의 소득 증진 도모를 비롯해 조도의 농수산 이슈종합 | 고재영 기자 | 2022-03-18 09:10 진도군, 섬과 섬 잇는 '나배대교' 개통 진도군, 섬과 섬 잇는 '나배대교' 개통 [진도=글로벌뉴스통신] 두 개의 섬 하나로 이어진 상ㆍ하조도간 '조도대교'가 1997년 최초 개통 이후 25년만에 두번째 연도교인 하조도-나배도간 "나배대교"가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됨에따라 진도군은 참석 인원을 100 여명으로 최소화해 오는 18일(금) 오후 2시 개통식을 가짐으로써 3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불편한 뱃길에서 차(車)를 타고 섬과 섬을 왕래할 수 있게 돼 나배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었다.2016년 12월, 착공된 나배대교는 360m 규모의 해상교량과 접속도로 649m 외 총연장 1,009km로 이슈종합 | 고재영 기자 | 2022-03-13 2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