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식 후보, "거꾸로 걸린 이색 선거현수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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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후보, "거꾸로 걸린 이색 선거현수막 눈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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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당당하고 바른선택 기호2번 강요식, 구로바꿀 구청장의 선거연락소 건물 외벽 현수막이 거꾸로 걸려 유권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현수막에는 구로구청장 선거, '견제/ 바꿔/세번'이 꺼구로 쓰여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의 선거연락소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구청장 후보의 선거연락소는 개봉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거꾸로 걸리는 현수막은 종종 볼 수 있는데, 선거 현수막이 이렇게 걸리는 경우는 드문 경우다.

강요식 구로구청장 후보는 “구로는 거꾸로 봐야 제대로 미래를 볼 수 있다. 잠자고 있는 구로를 깨워서 활력있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시각 전환과 ‘바꾸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장 선거 구도는 3선에 도전하는 이성 후보와 3선을 막으려는 강요식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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