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장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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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장 참여자 모집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5.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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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는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에 대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

모집분야는 상반기와 동일한 백산두레 공방체험장(하남읍-2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 지원(교동-3명), 명품 장미꽃길 조성사업(상동면-4명), 꽃향기 가득한 부북면 가꾸기(부북면-4명), 암새들 수목 및 꽃밭관리(내일동-5명) 등 5개 사업, 총 18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하반기 사업시작은 7월 2일부터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며, 청년(18~34세)인 경우는 우선선발 대상이 된다.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순복 일자리창출담당관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취약계층의 실업해소와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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