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이주연이 다채로운 스타일링 소화력을 뽐냈다.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연출 김유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이주연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미스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청바지와 화이트셔츠의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고혹적인 느낌의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각기 다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갸름한 브이 라인 얼굴과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이날 얇은 옷차림으로 매서운 꽃샘 추위 속 야외 촬영을 하면서도, 연신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드라마 '훈남정음' 출연에 이어 미스트 광고 모델 발탁 소식까지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을 알린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상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