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5월8일(화) 오전 국회 245호의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당당하고 떳떳하면, 왜 추경을 포기하면서까지 특검을 거부하나? 이렇게 당당하고 떳떳한데 왜 민생·개혁입법의 처리를 포기하면서까지 특검을 포기하나.?"고 비판하는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김 원내대표는 "이것은 결국 이렇게 단정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도 김경수도 청와대도 당당하지 않다. 결코 떳떳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것이다. 김정숙 여사도 알고 있었다.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저희 바른미래당은 규정하겠다"고 주장하였디.
이어,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과 김경수 의원이 특검을 못 받는 것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드루킹 특검을 받라."고 강조하며 "오늘 누차 말씀드리지만 바른미래당의 기본입장은 조건 없는 특검 수용, 그리고 산적한 국정 현안 처리를 위한 국회정상화이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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