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1일(수) 오전 국회 206호(당대표회의실)의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추 대표는 재외국민 참정권 확대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과 관련, "선거 때만 되면 표를 달라 했던 야당이 위헌상태로 방치하려는 것은 그야말로 위선의 극치"라고 비판하며, "야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4월 임시국회 동참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하였다.
이어, "개헌은 하겠지만, 국민투표법 개정은 안 된다는 식의 야당 주장은 사과는 따겠지만, 사과나무는 심지 않겠다."는 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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