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금속노조 관계자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금속노조 관계자들이 4월2일(월)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금호타이어·한국GM·중소조선소 구조조정 관련 정부에 노정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금속노조 관계자들은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 일말의 진정성을 담고 있다면, 사회적 대화가 여전히 유효하다면 정부당국이 노동자의 대표를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 다시한번 요구한다. 정부는 즉각 노동자들이 요청하는 대화의 자리에 참여하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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