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박인건)은 부산 문화예술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제공하고자 부산광역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지도자를 모집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지도자 채용계획에 따라 4월 9일까지 모집공고 및 응시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채용되는 합창지도자 채용은 1차 서류전형 및 2차 성악, 시창, 합창지도 등 실기전형 및 3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하고 4월 23일 임용할 예정이다.

합창지도자의 신분은 부산시립예술단 부수석 상당의 호봉제 단원으로, 최초 1년 위촉 후 위촉만료 시점에 평가를 통해 재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자격기준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 상시 근무가 가능한 자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