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갑 시흥부시장, 급경사지 현장점검
상태바
고광갑 시흥부시장, 급경사지 현장점검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3.28 0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시흥시 ) 고광갑 시흥시 부시장은 장곡동, 하중동 급경사지 2개소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였다._2018.03.22.

[경기=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 시흥시는 관내 위험 시설물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해빙기 대비 관내 17개소 급경사지의 안전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27일(화) 밝혔다.

시흥시는 급경사지 점검 마지막 날인 3월22일(목), 고광갑 시흥시 부시장은 장곡동, 하중동 급경사지 2개소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총괄과장과 민간전문가인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등이 함께 참여 한 가운데 안전시설물의 이상여부와 사면의 위험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고 말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시 급경사지는 대체로 안전한 편이지만 상시 관찰하고 정기 점검하여 붕괴 등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