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월26일(월) 오전 국회 245호에서 원내확대정책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이 오늘 개헌안을 발의하는 데 대해 국회와 상의하지 않은 대통령의 일방적 개헌안이 발의되는 오늘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에 이어 네 번째 독재 대통령이 되는 날"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유 대한민국의 중산층과 서민을 살리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야 할 시점에 왔다"며 "문재인 정부가 체제변혁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홍 대표는 "국민 저항운동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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