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겸 황치석,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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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 황치석,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8.03.1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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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 인정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이 2018년 3월 12(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의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의궤를 복원 재현에 성공해 궁중기록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윤겸 황치석 (Hwang Chee Seok)조선왕조문화예술연구소장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글로벌크라운 대상 문화부문을 수상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황치석 화백이 2018년3월12(월),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을 수상했다.

황치석 화백은 “글로벌크라운대상이, 둥근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며 국가발전에 공로가 지대하다고 인정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수여한 상이라 이런 분들과 함께 수상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겸 황치석 Hwang Chee Seok 박사(교육학)는 2016년 운현궁에서 조선왕조기록화전(1개월), 허준 박물관 특별초청전(4개월), 뉴욕 한국문화원 특별초청전(3개월), 한국문화정품관 개인초청전(1개월), 국립암센터 동행갤러리 개인초청전(1개월), 치폴라로쏘 삼성점 갤러리(2개월), 그리고 2018년 2월 국회아트갤러리 전시를 통해 한국의 정신문화를 표현한 전통회화와 기록화를 어렵게 재현하여 널리 알려서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이 됐다.

(사진제공:황치석 조선왕조문화예술연구소)윤겸 황치석 (Hwang Chee Seok)조선왕조문화예술연구소장(교육학 박사)

황치석 화백이 밝힌 바에 의하면 "뉴욕에서는 KBN 파워인터뷰, TKC 한인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초청인터뷰, AM1660 K Radio 장미선의 좋은 아침 좌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국의 기록화의 우수성에 대해 널리 홍보하였으며, 미주중앙일보 Voice of NewYork 등과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의 기록화를 통해 조선시대로 여행하는 듯한 설명을 통해 교포들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라고 하였다.

창경궁 앞 한국문화정품관에서의 초청전에서는 광복절 72주년을 기념하여 궁중화 민화 창작 등 70여점을 전시하고 작가와의 대화를 4회 개최하여 한국의 전통회화 속에 스며 있는 정신문화를 대중과 소통하는데 기여하였다.

조선3도수군 군사훈련장면인 조선수군해진도는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과 충의 정신을 담아 화려한 석채로 거대한 한폭( 496x116cm)에 담아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 기간에는 국회 아트갤러리 2월의 작가로 선정되어 한국의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는 종묘와 사직에서 국왕이 친히 제향을 올리는 그림을 복원하여 전시함으로써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평창 Food Summit에도 참여하여 각국 대사들과 세계의 학자들과  담당자들에게 한국의 기록문화 속의 정신문화를 소개하는데 기여하였다.

윤겸 황치석 Hwang Chee Seok 박사(교육학)는 한국의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의궤가 프랑스에 의해 침탈당한 사실을 알고 매일 기도하며 의궤귀환을 염원하며 조선왕조 의궤 반차도를 그려왔고, 이태진 교수와 외교부의 노력의 과정을 보면서 박병선 박사가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의궤를 처음 발견했을 때의 그 감동을 늘 생각하며 힘든 기록화의 재현작업을 해 온 결실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밝은 사회, 상식이 통하는 둥근사회를 지향하는 글로벌뉴스통신은 지난 2018년 1월31일부터 2월26일까지 각 지역 기관별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하며 국가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를 추천을 받아 공개적으로 모집했다.

심사위는 공적조서 접수 후 결격자 및 지연제출자 탈락 등 1차 서류를 검토 후 규정을 준수해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자를 정치·경제·사회·문화·국제·교육별로 엄선해 최종 27인을 지난 3월2일에 발표한 바 있다.
 

다음은 황치석 화백을 위한 찬사들이다.

황치석 화백은 200여년 전의 그림을 전통의 방식으로 재현하여 오늘날 현대인들이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 그림을 가까이에서 실감나게 볼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중문화발전에 기여하였다(대한민국 국회)

황치석 화백의 대표작 중에서 천상의 신선세계를 그린 요지연도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관람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철종가례반차도(24m)는 조선왕조 가례반차도 중 가장 길고 화려하여 국보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가장 힘든 기록화를 재현하는 작가로 조형적 재료적 내용적 연구와 함께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작가로 모범이 되고 있다(김용권 겸재미술관장).

황치석 화백의 의궤 재현작업의 작품세계는 종교적 헌신에 가까운 수행작업의 결실이다(이성미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한국의 유구한 기록문화인 조선왕조의궤가 프랑스에 의해 침탈당해 귀환한 아름다운 의궤를 재현하고 대중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여 한국의 기록문화의 장엄함과 독창성을 평창올림픽 기간에 알리는데 기여하였다(정병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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