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4일(수) 오전 국회 2층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김 원내대표는 文 대통령이 최근 '고용이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발언 관련하여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는 수백만 노동자들에 대못을 박는 한가한 발언"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내일 정부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을 발표한다고 하지만 벌써부터 국민 혈세를 푸는 단기미봉책일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책을 전면 전환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