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월6일(화)부터 3월7일(수)까지(2일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를 호소하는 등 절박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송하진 전북도지사 |
송 지사는 6일(화)에는 최근 산업은행이 한국GM 정상화 지원여부 검토를 위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어, 산업은행을 총괄하고 있는 금융위원회를 방문해 김용범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산업은행이 군산공장 정상화를 전제로 협의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송 지사는 둘째날인 7일(수)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을 잇따라 방문해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는 물론 전북 지역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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