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민경욱, "태극기 외면"-"촛불 신봉"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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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민경욱, "태극기 외면"-"촛불 신봉" 유감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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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대출, 민경욱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3월6일(화) 오후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 과방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박대출, 민경욱 과방위위원은 "방송이 3·1절 태극기 집회를 철저히 홀대한 데 대해, 국민들의 분노와 원망이 하늘을 찌를 듯하며, 공영방송 내부에서 조차 150만명이 모였다는 분석이 나오는데도, 언론은 태극기 국민들의 외침을 외면했다."고 하며,반면 "촛불탑 관련해서는, 경쟁적으로 보도했다."고 비판하였다.

이들은 "태극기는 외면하고 촛불을 신봉하는 이중적 보도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은 "국민들과 함께 방송자유를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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