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중 , 역사·문화도시 충주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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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 역사·문화도시 충주시장 출마 선언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8.03.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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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중 문체부 부이사관(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예비후보)

[충주=글로벌뉴스통신]권혁중 (문화체육관광부 전부이사관)은 오는 2018. 6. 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주시장 출마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권혁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직을 성실히 마치고, 조상 대대로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봉사하기 위해 충주시장 출마를 결심하였고, 충주를 충주답게 만들어 문화·예술·교육·스포츠산업을 바탕으로 유동인구 천만 시대를 열어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新패러다임으로 바꾸고 싶다며 포문을 열었다.

권혁중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에서 몇 명 안되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를 실무를 보았던 인물이며  33년 6개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하는 동안 문화정책, 관광개발, 스포츠산업, 국립중앙박물관의 업무를 맡아 고향 충주에서 할 일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1997년 모범공무원으로서 국무총리상 및 2004년엔 국제스포츠대회 성공개최 기여를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주에서는 ‘2013년 세계조정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가 탄금호 국제 조정 경기장에서 매년 열리고, 2017년 충주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가 있어 이를 기점으로 잘 갖추어진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국 생활체육의 메카로 발전 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무엇보다도 권 예비후보는 기획에서 예산편성까지 중앙정부의 시스템을 잘 알기에 역사·문화도시인 충주로써는  잘 준비된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충주 ‘먹거리 사업’도 근무당시 외국과의 교류로 인해 많이 알고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권 예비후보는 국민소통실 홍보정책관실 홍보정책과를 거쳐 관광개발 지원과 국립세종도서관 기획관리과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객지원팀장으로 지난해말 공직에서 퇴직했다.

또한, 마지막 근무지를 스스로도 공부를 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선택하기도 하였는데 충주가 독립운동가 및 역사와 문화가 깊은 중원문화권, 삼국의 유물이 많아 지역에서는 충주 국립박물관 유치를 염원하고 있고, 충주 ‘먹거리 사업’도 근무당시 외국과의 교류로 인해 많이 알고 준비되어 있다며 그는 준비된 사람으로 기획에서 예산편성까지 중앙정부의 시스템을 잘 알기에 역사·문화도시인 충주를사람으로 돈만 쓰는 시장이 아닌 돈을 벌어 오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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