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경호 국회의원은 지난 2월23일(금)부터 오는 3월5일(월)까지 지역구 관내 9개 읍‧면을 모두 찾아가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추경호의원실)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2월3일 달성군 가창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추경호 소통하는 의정보고회’에서 추 의원이 가창면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대부분 일회성의 대규모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는 반면, 추 의원이 6일 동안 총 9차례에 걸쳐 지역구 관내의 개별 읍‧면을 모두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실시하자 각 읍‧면 지역주민들은 상당한 호응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추경호의원실)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2월23일 달성군 가창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추경호 소통하는 의정보고회’에서, 추 의원이 가창면 지역 주민의 지역현안 관련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추 의원은 “지난 1년 9개월동안 달성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약 13만8천여㎞를 다녔는데, 지구 세 바퀴 반을 돈 셈”이라며, “국회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지역현안과 지역발전에 관한 건의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쌍방향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달성군 관내 9개 읍‧면을 모두 찾아나는 ‘소통 의정보고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추경호의원실) 추경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2월25일 달성군 하빈면복지관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추경호 소통하는 의정보고회’에서 추 의원이 하빈면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한편 추 의원의 읍‧면별 의정보고회는 오는 3월 3일(오전10시 옥포면사무소, 오후2시 달성군민독서실)과 3월 5일(오전10시 유가읍사무소, 오후2시 구지면사무소)에도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