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융투자협회에서 "하이자산운용(대표 최영권)은 지난 1주일간(1월 18~25일)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3호[주식혼합]’를 2,033억원 모집했다"고 밝혔다.
중국 4차산업 목표전환형 3호 펀드는 지난해 모집, 각각 3~4주 만에 목표 수익률을 조기달성하고 주식혼합형에서 채권형으로 전환한 1호 펀드(10월, 설정액 140억)와 2호 펀드(12월, 설정액 211억)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 모집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2,030억원 이상의 수탁고를 달성하게 되었다.
중국 4차산업 목표전환형 3호 펀드는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할 때까지 주로 14억 인구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업 및 신소비 관련주를 포함한 정부 정책 수혜주를 엄선하여 투자하고,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펀드 듀레이션을 짧게(0.5년 수준) 관리해서 시장금리 변화에 대응하고, 국공채의 비중을 높이는 등 A- 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최장 5년간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이다.(단, 최초설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운용전환될 경우 최초설정일로부터 1년)
하이자산운용 윤경목 마케팅본부장은 “중소형사에서 단기간 내 목표전환형 펀드로 2,030억원 이상 모집을 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고 하며, “중국 4차산업 목표전환 1, 2호 펀드의 조기 목표달성을 바탕으로 14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에 단순 테마가 아닌 장기 트렌드로 바라보는 4차산업과 신소비와 관련된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운용전략이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펀드는 현재 하이자산운용에서 공모펀드로 운용하고 있는 ‘하이 중국 4차산업 증권 자투자신탁 1호[주식]’를 최근 시장트렌드에 맞게 목표전환형 펀드로 모집, 운용한 펀드로서 ‘하이 중국 4차 산업’펀드는 현재 하이투자증권, 경남은행, 키움증권, DGB은행, NH은행, NH투자증권 등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