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투바앤)다이노코어 시연행사,토이저러스에서 진행된 다이노코어 시연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의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대규모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다이노코어 시연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토이저러스 등 약 60여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진행된다. 다이노코어 시즌 3의 대표 제품인 ‘얼티밋 디버스터 티라노’와 ‘하이퍼 디세이버 케라토’를 비롯한 다양한 다이노코어 완구를 아이들이 직접 조립해볼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이노코어 완구 할인 행사도 전국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다이노코어 8단 합체로봇과 SD 버전의 액션 피규어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노코어는 아이들의 최고 관심사인 공룡, 자동차, 로봇을 소재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주인공과 함께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코미디 액션 장르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최초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를 목표로 제작된 다이노코어는 동시간대 어린이 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매 시즌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월 선보인 ‘다이노코어 시즌 3’는 최강 합체로봇 ‘울트라 디버스터’가 새로운 악당 및 한층 강력하게 돌아온 다크노에 맞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선보여 애니메이션과 완구 모두 아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장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