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요 내빈 기념촬영. 왼쪽부터 변정우 경희대학교 교수, 라스 햄버그 Gavagai CEO, 최영수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 과장, 유해영 단국대학교 교수,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고영률 유비원 대표이사, 토마스 굴덴 Simens 전력생산서비스 디지털화 부문 총괄, 김영신 그렉터 대표이사, 제임스 코테키 Koteckigroup CEO.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9일 관계부처와 기업-유관기관 전문가, 산업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서비스 혁신사례와 정책 동향, 선진 노하우를 소개해 新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국제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식서비스를 통한 미래 비즈니스 창출'을 주제로,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 임원과 관련분야 선도업체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경쟁력 혁신사례, 지식기반 新 서비스 트렌드와 비전, 지식서비스 지원정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