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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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
  • 이길희기자
  • 승인 2017.10.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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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숲해설 등 3개 분야 기량 겨뤄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숲해설 12팀, 유아숲교육 12팀, 숲교육체험교구 10팀의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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