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제41차 지역특화발전특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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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제41차 지역특화발전특위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9.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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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 등 4개 지역특구신규 지정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중소벤처기업부(정부대전청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9월 27일(수), 제4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 등 5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심의하여, ‘부천 만화영상산업융합특구’ 등 4개를 신규 지정 의결하고, ‘서울 양재 R&CD 특구’는 계획 보완 후 차기 회의에서 심의하기로 의결하였다.

또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신규 조성을 위한 ‘충남 논산 청정딸기산업특구’의 계획변경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지역특구 신규 지정 및 계획변경으로 입주기업이 임대료 완화 등 총 22건의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지역의 특화산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향후 5년간 3,7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4천 8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7천 1백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지역특구가 지역특화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 발굴 확대를 포함한 성과제고 및 활성화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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