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청) 2013년 고품질 경기쌀 생산 중간평가회 |
이번 평가회는 올해 기상 및 생육 현황과 상반기 고품질 쌀 생산 추진 상 문제점, 육묘와 본답관리(비료시용) 문제점 보완대책 등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 농기원 답작 시험포장을 비롯해 화성 소재 맞춤형 최고품질쌀단지 포장 및 독정RPC, 여주 소재 가공용쌀 상품화 시범단지 포장 및 가공시설, 이천 소재 비용절감 생력재배 종합 시범단지(직파재배 단지) 포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생산비 절감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기술을 비교 평가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평가 결과, 잦은 기상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농업인 고령화 등 재배환경이 악화되고 있지만 첨단 농업기술 개발․보급, 농업인 지원 등이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산업 발전을 위해 새기술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고품질 경기쌀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 총 16종 95개소에 39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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