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부천.시흥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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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부천.시흥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향연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9.17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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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광명.부천.시흥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홍보, 전시, 체험, 판매 박람회 성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페스티벌 개막식 랩 공연

[광명=글로벌뉴스통신] 사람 중심의 경제도시를 추구하는 광명(시장 양기대), 부천(시장 김만수), 시흥(시장 김윤식)시는 9월 16일(토) '2017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3회째를 실시했다.

개막식에는 청소년공연 '핑크포테이토','스니커즈',식전공연에는 퓨전국악 '아리수','OAM'(2016년도 사회적경제창업선정팀)',버스킹공연'데스페라도',마술공연에 이어서 광명,부천,시흥시 사회적경제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시를 대표하는 명량 기업이나 창의적 기업 등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박람회임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사회적기업의 하나인 광명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함께 내외빈, 경제적 기업인, 시민들로 발길을 이었다.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수상식도 이어졌고, 광명시 사회적 기업으로는 (주)꿈꾸는 자작나무, 두꺼비 산들학교 협동조합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또한 시흥시 사회적 기업의 대표에는, (주)소설에코, 협동조합 시흥효도회 등이 수상을 안았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만수 부천시장과 페스티벌 사회적경제 수상자

주최한 양기대 광명시장의 환영사에서 "애정을 쏟은 기업 (주)꿈꾸는 자작나무의 나무공작의 심혈 깊은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3개 시는 다정한 형제처럼 협력 공유하면서, 사회적 기업들 전부 어려움이 있지만 관공서가 더 풀어주고 지원해주는 육성지원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힘을 실어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 (주)꿈꾸는 자작나무(대표 박경은)에서 제작한 수상패를 설명하고 있는 양기대 광명시장

이어, 김윤식 시흥시장은 축사에서, "시흥에도 관현악이 있었는데 문을 닫았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 광명시 관현악단의 부러움을 큰 웃음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와 부천오페라단이 합동공연을 한후에 부천시오페라단,드림위즈앙상블,광명타악,우리하나예술단,드림뮤지컬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 기자)협동조합 이도향촌 김옥화 이사장과 권희성 이사(부부)

광명시 관내업체는 행원사회적협동조합,(사)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주)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주)제일디자인,(주)엑스컴정보통신,(주)행복한카페,디딤돌프리마켓협동조합,협동조합 이도향촌(이사장 김옥화),열린사회,행진협동조합,이루어협동조합,(주)창원이씨오,친환경농수산영농협동조합,구름산협동조합,천애랑사업단,포토나래사업단,광명자활기업,경기광명자활센터,경기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광명나래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광명시 서점협동조합,협동조합 숲터,(주)꿈꾸는자작나무,두꺼비산돌학교협동조합,(주)G&M(늘푸른가게),광명자동차매매협동조합이 참가했다.

시흥시관내업체는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지역브랜드 창작협동조합 짬,시흥도시농업협동조합,한국청년디자인협동조합,한국청년디자인조합,(주)시흥문화공작소 통,자연더함협동조합,마을기업 보드미,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주)칸티에,농업회사법인 시흥표고(주),한발두발놀이터협동조합,협동조합 시흥효도회,시흥장독대협동조합,새누리기획사회적협동조합,(주)비알인포텍,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사회적경제연대,(주)작은자리돌봄센터,농업회사법인(주)한결식품,시흥YMCA소비자생활협동조합,(주)소셜에코,사회적협동조합 폼마을,시흥양봉협동조합,어린이청소년체육문화연대가 참가하였다.

부천시 관내업체는 경기부천한두레협동조합,(주)행복을나누는사람들 행복한동행,(주)오즈하우스,즐거운엄마협동조합,(주)다토,(주)한결쉐어링,건강100세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이야기,에듀R컬쳐,사회적협동조합 스마일어게인,부천사회적경제협의회 사무국,(주)지엔그린,생생도시농업협동조합,협동조합 미담,콩나물신문협동조합,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주)에코스토리,해냄기획사회적협동조합,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주)나눔과돌봄,전국자동차부품협동조합,떡카페달나라토끼협동조합,햇살상인 협동조합,가방샵,THE정직한김밥,경기소사지역자활센터 제빵사업단,경기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여가지원,수미인 사업단,카페라떼르가 참가했다.

유관기관으로는 음향 콘솔,광명세움병원,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태경회계법인,노무법인 희망나눔,경기도따복공동체지원센터,경기도따복폼마루,공공시장지원단,(주)각시피앤씨가 참가했다.

90개의 부스에 사회적경제기업과 15개의 부스에 유관기관이 참석한 페스티벌은 관공서와 기업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지금의 어려운 경제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훌륭한 축제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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