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31. 폭우 침수피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사진:충북공식블로그)삼성면 덕정리에서 18년째 운영해오는 이조갈비 대표-수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음성=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 삼성면은 지난 4일 덕정리 소재 이조갈비(18년째 운영) 정권환 대표가 기습폭우로 피해 입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침수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삼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훈 삼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침수피해 이웃들을 위해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침수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받은 성금 50만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관내 침수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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