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주)성진마린 기업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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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주)성진마린 기업탐방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7.07.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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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전곡항에 위치한 (주)성진마린 전경

[화성=글로벌뉴스통신] 모타보트 시장의 열악한 환경속에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있는 (주)성진마린 홍우석 대표를 만나 보았다.

(주)성진마린은 1997년 성진선외기 개인업체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모터보트 액서서리 및 선외기 판매 수리업체는 대부분 기업의 수명이 길지 못하다. 최근에는 전 조선업종의 불황에 기인한 탓도 크며 어려운 외적환경을 견딜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는 업체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68에 위치한 (주)성진마린 홍우석대표는 모터보트 악세사리 및 선외기 판매 및 수리를 하고 있다.

2012년 선박조타 장치용 펌프를 개발 특허등록하여 대부분 일본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시장에서 수입단가의 비안정적인 부분과 물품의 적시성 제공의 문제점을 회사 자체 개발로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기술력의 우수성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신성장기반자금을 순수신용으로 받을만큼 뛰어났다.

또한, 계속적인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로터리 하이브리드 스티어링 시스템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미 하이브리드 일렉트릭시스템은 개발완료하였다.

(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홍우석대표와 대표 업무를 돕고 있는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에너지공학과 졸업을 앞둔 장남 홍성호씨

이러한 회사의 기술력을 보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에너지 공학과에서 수학하고 있는 홍우석 대표 장남 홍성호씨와 관련된 미국의 지인들로부터 투자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주)성진마린의 홍우석 대표의 꿈은 (주)성진마린 발전을 통해 회사를 통한 사회의 기여를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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