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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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 급물살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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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LH공사 4차 산업혁명 거점인 안산 및 대동.금탄 산업단지 조성방안 협의
(사진제공:대전시) 박상우 LH사장(왼쪽)과 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 접견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7일‘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으로 추진 중인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및 대동‧금탄 스마트융복합산업단지 2곳의 사업에 대하여 LH공사(사장 박상우)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박상우 사장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업무협약차 대전을 방문한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권선택 시장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단지 조성 제의에 박상우 사장이 적극적 참여를 약속하면서 관련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권선택 시장은 “그동안 안산에 첨단국방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했다. 지난 1월부터 LH공사와 실무 협의를 계속해 왔는데, 이제 4차 산업혁명 특별시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사장은 “안산 첨단국방산단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세종시 등이 근접해 있는 요지로 첨단국방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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