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17 장애인기업 서포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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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7 장애인기업 서포터 워크숍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7.07.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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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소기업청과 지자체 등 장애인기업 서포터, 장애인기업지원 활성화 논의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한화리조트에서 장애인기업 지원활성화를 위한 ‘2017 장애인기업서포터 및 지자체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장애인기업의 창업과 기업지원 핵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포터를 지정하고 워크숍을 실시하여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을 돕고 장애인기업 창업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전국 16개 지방중소기업청, 17개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8개 유관기관 담당자 및 장애인기업 서포터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티타임과 최양식 경주시장의 인사말씀, 유공자와 우수기관 감사패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2017 장애인기업 서포터 워크숍 개최

또한 정책안내 및 특강에서는 중소기업청 장애인기업 육성지원정책에 대한 안내 후, 정은혜 코칭코리아 인재교육개발원장의 ‘실행이 답이다. 고객 서비스 만족 성공 3법칙’에 대한 특강, 우수지원 사례발표 및 장애인기업 지원활성화 방안 논의 등 서포터들의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장애인기업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서포터 분들의 경주에서의 워크숍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사를 건넨 후,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기업의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장애인기업 서포터들께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또한 “경주시도 장애인기업에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추천 등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장애인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기업 서포터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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