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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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창립 21주년 기념식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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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사장, "구성원 모두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자."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마포 노인종합복지관, 남산원(아동보육시설)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며 예보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한데 이어, 5일(월)에는 예보 전현직 임직원과 함께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곽범국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금융환경이 유동적일수록 공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면서, “예금자 불편과 혼란을 예방하고 예금자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예금보험제도 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금융회사 부실요인의 조기 포착 및 대응노력 강화, 보유 자산의 적극적 매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뿐 아니라, 업무수행 과정에서 그간 어려운 분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할 시점임을 당부하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 공공기관으로서 존재 이유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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