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환상, 모험, 고난, 극복 등을 경험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시립예술단(시립극단) 공연 가족인형극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립극단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부산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으로 가족인형극 꼬마 도깨비 깨비의 ‘옛날, 옛날에’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립극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가족인형극 꼬마 도깨비 깨비의 ‘옛날, 옛날에’는 부산 지역의 복지관 및 어린이 도서관 등에서 신청을 받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공연을 한다.
극단의 가족인형극 ‘옛날, 옛날에’는 꼬마 도깨비 깨비가 도둑맞은 도깨비감투를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환상, 모험, 고난, 극복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가족인형극 꼬마 도깨비 깨비의 ‘옛날, 옛날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환상, 모험, 고난, 극복 등을 경험 |
이번 부산시립극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산지역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공연문화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6월 3일 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토요상설무대 오후 4시를 시작으로 9일 <선아의 집>, 10일 연제 도서관 등 8곳에서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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