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 성희롱 의혹,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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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 딸 유담 씨 성희롱 의혹,수사 요청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05.0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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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지상욱 대변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바른정당은 5월4일(목)오후 홍대입구역 앞에서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지지자들과 개별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던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관하여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지상욱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단장은 5일(금)오전1시20분경 서면 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만한 징후가 농후하므로, 관련자 뿐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현장에서 악의적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무단으로 온라인에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며, 이 사진 등을 게재하거나 배포한 언론과 포탈 사이트는 즉시 이를 삭제해 줄 것을 요구한다.바른정당은 우리 사회에 독버섯처럼 자라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모든 성희롱과 성범죄에 대해 어떠한 관용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이다.중대한 대통령 선거 기간 중이지만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적 모욕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바른정당의 단호한 의지는 변함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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