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매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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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매개자 모집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5.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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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생활이 곧 예술이다'라는 모토로 생활예술매개자를 모집한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문화재단(대표 주철환)은 시민의 예술활동을 촉진하는 생활예술매개자 50명을 5월 22일(월)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생활예술인(FA)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하고 향유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 '생활 속의 문화'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하여 확대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로 평가된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을 잠재력을 가진 시민들의 모임인 생활예술 동아리 마을공동체 등에 지원하고 연습을 발표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지원자는 경력에 따라 활동경력이 8년 이상인 자는 마스터 5년 이상은 리더 2년에서 4년 미만은 챌린저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2017년 1차 생활예술매개자 모집에 대한 설명회는 이달 12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www.sfac.or.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 fa2017@sfac.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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