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경찰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중인 1월29일(일) 경주 외동읍『베트남 문화마을』 에서 설맞이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등 60여명을 초청하여 전통음식 만들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 (사진제공:경주경찰서)베트남문화마을 설 맞이 행사 |
특히, 경주경찰서 외사계는 체류 외국인이 국내법을 몰라 저지르기 쉬운 범죄와 불법체류자 통보면제의무등 외국인에게 유익한 내용을 홍보 하였고, 지난 25일은 성건외국인자율방범대, 민간 협력단체 등 100여명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속에서 함께 공존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시민과 함께하는 마음이 따뜻한 경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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