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관세청은 지난 23일(금) 발표된 범정부 계란수급안정화 방안과 관련하여 계란가공품, 신선란, 산란계등의 신속통관 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AI관련『특별통관지원반』운영하여 인천공항 등 주요 공항·항만에 전담 통관직원을 지정, 통관애로 해소하고,사전 임시개청 신청없이 공휴일 및 야간 포함 24시간 통관 및 보세운송신고 상시 처리하여 일본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의 수입물품만 허용하는 출항전 수입신고를 수출국과 관련없이 모두 허용하고,도착후 신고서 작성에 따른 지체시간 최소화하여,원칙적으로 통관검사를 생략하고, 세금관련 심사는 통관 이후 심사하여, 식품검사ㆍ검역완료여부만 확인 후 즉시통관시킨다.
정부 내에 구성된 ‘민생안정 및 AI 수급대응 TF’에 참여하여, 유관기관간 정보교류 및 협의를 통해 원활한 통관지원은 긴급수입물품 통관동향정보, 출항전 신고건 화물도착예정정보, 싱글윈도우를 통한 식품검사ㆍ검역 신청 및 승인정보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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