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특별취재기자) |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박주선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016년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전시관에서 광목쟁이 여우비(대표 조은경)가 다섯번째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자수문화를 널리 알리고 10여명의 회원들이 한 올 한 올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들의 주요특징은 400도 고온에서 세번을 찌고 말린 광목에 자수를 놓아 우리 일상에서 쓰일 수 있는 이불, 카펫 등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서 자수라는 것이 눈으로 감상 만을 하는게 아니라 생활의 편리함을 더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사진:특별취재기자) 전시작품 |
광목쟁이 여우비 회원들은 적게는 3~4년 길게는 10여년이 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내년에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전시준비를 하고 있고 더 많은 작품활동을 통해 자수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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