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시청)가을맞이 가로변 꽃단장(명지대사거리) |
[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 처인구는 시가지 주변 가로화단과 화분에 가을 꽃 4만8,000여본을 식재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용인IC 구간 50개 원형화분에는 가든멈, 메리골드 등 4종 3,280본을 심었으며, 동부동주민센터와 명지대사거리 등 가로화단 4곳에는 백묘국, 백일홍 등 8종 45,631본을 식재했다. 용인교, 금학교의 난간에는 분홍색 웨이브페츄니아와 녹색 관상고구마를 심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가을맞이 가로변 꽃단장(통일공원앞) |
처인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한 가로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로수 꽃들을 심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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