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인천시 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KT&G 복지재단‘행복가정학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9월말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금보라(가명) 학생은“배우고 싶었던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필요했던 2학기 문제집과 학용품을 지원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미 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대상 청소년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소식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행복가정학습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용품, 문제집 등 학습과 관련된 학습물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달 50명의 저소득 가정의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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