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회복지협의회,“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증
상태바
안양사회복지협의회,“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증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6.09.06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나눔행사 이어져…
   
▲ (사진제공:안소라 기자)(좌측)안양지역자활센터장 장우희,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부회장 김재훈(우측)

[안양=글로벌뉴스통신]6일(화) 오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는 안양지역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센터장 장우희)과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는 추석을 맞이하여 안양지역자활센터 착한푸드마켓(센터장 장우희)에 우리 사회가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사랑의 쌀 200kg를 기증했다.

협의회는 6일 오후 안양지역 모범기업 마벨리에를 통해 쌀1,000kg 기증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의식을 확산하기위해 좋은이웃들사업 발굴 소외계층과 착한푸드마켓,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착한푸드마켓에 여성용품 후원과 3월에는 1,000kg 쌀을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바 있다.

특히, 착한푸드마켓은 기부 받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편의점 형태로 진열하고 이용 대상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무료마켓으로 ‘착한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이 있는 곳이다.

정변규 회장은 “착한푸드마켓을 통해 이웃들에게 가장 가까이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어 장우희 센터장께 감사드린다. 다가올 추석이 이웃과 함께하여 나눔복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