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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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 "고맙다"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8.30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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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고 스마트한 정당 만들어 좋은 정책 실현하겠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벤처의 신화’로 인재 영입한 김병관(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초선의원이 입당한지 8개월만에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청년과 더불어 당의 ‘혁신’을 상징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청년최고위원은 “우리사회에서 언젠가부터 청년이 우리사회의 약자가 되어버렸다.”면서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지방을 돌면서 많은 청년들을 만났는데 다시 한번 또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병관 의원은 이어 “앞으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위원회가 청년들의 희망을 만들어 드리겠다. 당 내외에 많은 청년들이 좋고 유능한 분들이 많다.”며 “그 분들과 함께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좋은 정책들을 많이 만들고, 당 지도부와 함께 이 정책들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2016년 8월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청년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 후보시절 유능한 청년! 스마트 정당!을 강조했던 김병관 청년최고위원은 “우리 당이 유능하고 스마트한 정당 만들어서 중앙뿐만이 아니고 각 지방 곳곳에서 같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들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끝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청년최고위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북 이리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를 마쳤다. (전)벤처기업 솔루션홀딩스 창업,(전)웹젠이사회 의장 그리고 (전)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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