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I LOVE KOREA” 문화유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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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I LOVE KOREA” 문화유산 캠페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6.08.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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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KOREA,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광복 71주년을 맞아 대한불교 진각종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진각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6 I LOVE KOREA 전국문화유산 캠페인’이 11일부터 2박3일 일정을 시작하여 13일(토)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진각복지재단) 광안리 너울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캠페인

2016 I LOVE KOREA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나누기 위한 전국투어 문화유산 원정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2박 3일간 전국(대구, 경주, 부산, 서울 순)을 돌며 진행되는 문화유산인식개선 캠페인이다.

 

   
▲ (사진제공:진각복지재단)전국에서 모인 100여명 대학생 서포터즈

I LOVE KOREA는 1일차에 대구, 경주, 2일차에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6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나라의 수도로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서울을 찾았다.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학로의 중심인 마로니에 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2박 3일의 일정 중 둘째날을 맞이한 부산역과 광안리 너울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사진제공:진각복지재단)부산역.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퍼포먼스

오전에는 부산역에서 캠페인과 대구에서 감탄을 자아내던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퍼포먼스와 원정대의 플래쉬몹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광안리에서는 부산역보다는 한 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동안 캠페인과 공연이 동시에 이뤄졌었지만 광안리에서는 캠페인과 플래쉬몹을 먼저 진행하고 난 뒤 문화유산 콘서트를 펼쳤다. 태권도 공연, 밴드 코마, 다다다 크루, 아이돌그룹 더킹의 공연으로 인해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2016 I LOVE KOREA 100여명의 서포터즈들 또한 전국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이기 때문에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수 있었다.
 
  캠페인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여 보다 즐거운 캠페인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퍼포먼스 속 의상, 노래, 부채, 태극기 등의 요소를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였다.

   
▲ (사진제공:진각복지재단)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써니플레이, 아이돌그룹 더킹, 국악밴드 Queen과 같이 다양한 공연팀이  I LOVE KOREA에 동참하여 보다 다채로운 캠페인을 구성했다.
 

   
▲ (사진제공:진각복지재단)10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캠페인의 마지막 현장

I LOVE KOREA는 13일(토)을 마지막으로 문화유산캠페인의 막을 내렸다.

2박3일은 문화유산의 이해와 가치를 모두 전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이번활동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에게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문화유산을 보호‧보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지성인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I LOVE KOREA캠페인을 주최한 진각사회복지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를 이해와 중요성을 일깨워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유산을 보호‧보전하는데 앞장서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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