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는 위원장이 되겠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조경태(4선· 새누리당부산 사하을)의원이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새누리당 소속 국회 기재위원장 조경태 4선의원 |
새누리당 소속 조경태 4선 의원은 국회 상임위의 "기획재정위원회가 우리나라의 재정과 예산 그리고 경제 전반에 관해 총괄하는 부서"라고 설명한 뒤 "위원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되서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 위원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청년실업문제, 노인빈곤문제, 양극화문제, 구조조정문제 등 많은 산적한 경제 현안이 있다. 열심히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경태 의원은 지난 6월13일, 새누리당 의총 경선에서 114표 중 70표로 3선인 이혜훈,이종구의원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서민이 일하고, 중산층이 두텁도록 지역 계층별 맞춤형 예산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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