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기자) 정상화 준장(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9일(토) 오전, 서울비행장에서 열린 '제38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대회 2016 서울,성남 예선대회'에서 정상화 준장(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단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페이스 챌린지대회'는 지난 1979년 10월 첫 대회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선수와 관람객을 포함하여 6만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축제이다. 지난 3월 경남 중,서부지역에서 첫 예선대회를 열연 '스페이스 챌린지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전국 각지에서 치뤄진 예선대회를 통과한 이들은 올해 9월 공군사관학교에서 본선대회에서 진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 날 '제38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대회 2016 서울,성남 예선대회'에는 블랙이글 에어쇼와 공군 군악대, 의장대 공연이 함께 열렀으며, 전형수 성남시 수정구 구청장 등도 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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