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2년 아산시정, 지방 10대 도시 성장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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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2년 아산시정, 지방 10대 도시 성장 발판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6.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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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 준비에 총력 매진...시민이 행복한 아산에 온힘
   
▲ (사진제공:아산시청) 복기왕 아산시장

[아산=글로벌뉴스통신] 민선 6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아산시는 지방 10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하나 하나 마련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정주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한 층 더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아산시정을 6년째 이끌고 있는 복기왕 아산시장은 젊은 패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감을 높이며,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복 시장은 비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산시에 지속가능한 성장과 따뜻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산시는 복기왕 시장이 취임한 2010년부터 6년 연속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3년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도 8,459만 원으로 충남도내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시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줬다.

쾌적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배방공수지구와 음봉동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됐으며, 배방월천지구, 신정호지구,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중에 있다. 이와 함께 배방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고, 싸전부지 개발 및 성매매우려지역(속칭 장미마을) 특화거리도 조성에 나섰다.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으며, 충청남도 정책으로 확산된 시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및 친환경 생태 습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개최된 세계물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따뜻한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 이통장제 실시 등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하며 동네복지 체계를 마련했다.

그 동안 부족했던 교육 인프라는 아산갈산초 등 6개교가 개교했으며, 용화아산초 등 3개교가 확정되어 과밀 학급 해소가 가시화됐다. 또한 상위 10% 학생 85.7% 관내 고교 진학하며 내고장 학교다니기 운동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교육 경쟁력도 강화됐다.

민선 6기 전반기를 마치며 복기왕 아산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도시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면서 “남은 2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산업단지 조성 등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속가능성의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도 성공시켜 성장하는 아산의 미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복 시장은 “민선 6기 후반기에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는 한편, 성매매우려지역인 속칭 장미마을과 싸전부지도 개발을 통해 그 가능성을 만들고 싶다”며 “이런 씨앗이 민선 7기에 열매를 딸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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