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 보고회
상태바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 보고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6.23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VR 영상 상설체험관 준비

[홍성=글로벌뉴스통신] 홍성군은 22일(수) 오후 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번 보고회는 홍성군수 및 관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위치한 조류탐사과학관내에 설치되는“홍성 철새 VR 체험관”은 총 사업비 10억9천만원이 투입되어 국비와 군비 50대50 매칭으로 부담하게 되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VR 영상 상설 체험관이 된다.

Full 3D 360도 파노라믹 영상물“철새와 떠나는 천수만여행”이라는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며, 7.2CH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과 현재 유명영화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4D 전용 체어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 철새 VR 체험관 제작설치 사업은 올해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 항상과 관광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하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