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글로벌뉴스통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일자리지원서비스기관인 『서초구 행복일드림센터』를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 같은 결정은 기존의 행복일드림센터 명칭이 취업알선 및 구인‧구직 상담 등의 기관 본래의 취지를 구민들에게 쉽게 인식시키기 힘들다는 다수 의견을 반영한 결과이다. 새로운 이름으로 단장한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는 구민들에게 많은 취업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에 대한 서비스 지원기관으로서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해 오던 『찾아가는 현장 속 행복일드림센터』는 『찾아가는 현장 속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로 새롭게 개편된다. 기존의 고속터미널역은 내방역(2주차)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매월 1회 운영에서 매월 2회 운영(1주차, 3주차)으로 강남역은 1주차에서 4주차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와는 별도로 취업을 원하는 구민과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서초구청 2층에 위치한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을 하시면, 구인‧구직 상담을 통해 본인의 이력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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