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건협 부산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태선, 이하“건협 부산센터“)는 “폐암,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부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이현경 교수.(6.17.강의 예정)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건협 부산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전문의)은“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미 시작한 사람이라면 금연을 하는 것이다.
70~80%의 흡연자들은 금연을 원하고 연간 약 1/3의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하지만 약 90%가 실패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금연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지만 이러한 경우마저도 20~30% 정도만이 금연에 성공하는 실정이다.
이렇게 금연의 성공률이 낮은 것은 흡연이 헤로인만큼 강력한 니코틴 중독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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