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전기 경기동부지도원 관내 인정
▲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1호 인증서 수여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시진제공=하남시청) |
신화전기(하남시 덕풍동 소재) 이상춘 대표는 지난 10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도원 관내 사업장 중 최초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받았다.
이날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받은 이상춘 대표는 "하남시 최초(제1호)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위험성평가 제도를 통해 사업장내 위험요인을 사업장 스스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계속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동부지도원 박동철 원장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하남시 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시스템이 구축되면 재해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대해서는 인정유효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의 감독유예 및 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보조금) 우선지원 대상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며, 신화전기는 근로자수 7명의 산업용 특수용접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사업장이지만 작업장 안전보건설비 및 근로자환경개선을 위하여 2013년도 위험성평가 인정을 신청하는 등 안전관리에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한 단계 더 발전한 안전보건체계를 갖추게 되어, 5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좋은 모범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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