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미래정책연구소 (이사장 박범진)가 '대한민국을 이끈 대통령들,그 공과를 평가한다'라는 주제로 21일(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충남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위원(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보수의 입장에서,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가 진보의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실장,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전재호 서강대 연구교수,주대환 전 민노당 정책위 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박범진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건국세력,호국세력,산업화 세력,민주화 세력이 힘을 합쳐 건설한 나라이다.그 과정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물론 역대 대통령들은 공과 함께 과도 있었다.과가 있었다고 해서 그 공까지 부정해서는 안될 것이다.우리는 역대 대통령들에 대해 그 공과를 균형있게 펑가하여 우리의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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